인사말
「요리료칸 츠루세」는 고조오오하시의 서쪽, 가모가와 강가에 있습니다. 1933년 건축된 목조 2층건물로 전체가 히노키로 만들어져 당시의 운치가 그대로 남겨져 있습니다. 전쟁 후 진주군이 댄스홀로 사용했던 3층 등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. 근대적인 건물이라기엔 어딘가 다른 따뜻함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 대대로 내려져 오는 전통의 맛을 소중히 하면서 어떻게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낼 수 있는지가 제가 자랑하는 기술입니다. 또한 제철뿐만 아니라 색채도 고려하여 식재료를 음미해, 교토요리다운 화려한 플레이팅도 고집하고 있습니다. 꼭 눈으로도 즐겨 주세요.
4대 주인
다나카 노부유키(田中 信行)
![](https://kyoto-tsuruse.com/wp-content/uploads/2019/01/about-3.jpg)
요리에 대해서
일본에서 말하는 「요리료칸」이란 「요리에 힘쓰는 숙박 가능한 료칸」으로, 숙박뿐만 아니라 요리도 제대로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. 주인인 다나카 노부유키씨는 고급 호텔에서의 경험 및 일본에서도 유명한 노점요리 가게「깃초(吉兆)」에서 기술을 연마한 실력파 요리사입니다. 교토 전통과 격식을 지켜온 교토요리 준비에 있어서 제철 식재료 뿐만 아니라 색채도 고려하고, 교토스러운 화려한 플레이팅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. 가모가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연회방에서의 식사와 개인실 이용으로의 식사에도 대응 가능하며, 아이 동반 가족의 이용도 대환영입니다.
![](https://kyoto-tsuruse.com/wp-content/uploads/2019/01/about-2.jpg)
교토 가모가와에서도 존재감이 큰 최대급 노점
1993년에 건축된 히노키 목조 3층 건물은 가모가와 건너편 강가에서도 그 존재감과 중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현관 지붕의 가라하후(唐破風:곡선형의 지붕 박공장식)와 연회방의 격천정 등, 관내 의장에도 서양풍 생활양식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. 여름(5월~9월말)의 교토 명물인「가모가와 유카(床)」에서도 최대급 규모로, 단체 (약200석) 이용도 가능합니다. 뛰어난 전망과 개방감을 기대하여 매년 많은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. 근대적인 건물이라기엔 어딘가 다른 따뜻함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.
![](https://kyoto-tsuruse.com/wp-content/uploads/2019/01/about-1.jpg)